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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마세요.


공원에 가보면 화단에 들어가지 말라는 문구를 자주 접합니다.

"꽃들이 아파해요"라는 문구는 의미를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.



공원에 피어있는 꽃들이 아파할까봐 화단에 들어가지 않지요.

그렇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받는 것은 어떨까요?

정작 공원의 꽃은 아파하는 것을 배려하면서

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는 것은 무심코 무시했던 것은 아닐까요.




가슴속에 박힌 못은 빼 주더라도 그 상처가 남아있습니다.

한번 남긴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지요.

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상처를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.

사랑하는 사람이니까요.



가슴속에 박힌 못은 빼주더라도 그 상처는 영원히 남겨져 있습니다.

나무에 못을 박고 나서 빼 주었다 하더라도 그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습니다.

사랑하는 사람에게 남긴 상처 또한 쉽게 아물지 않습니다.

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는 주지 않는게 최선이지요.




 

저는 위 상품을 소개하면서 포인트를 받았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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